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유투브에 들어갔다가 추천 영상으로 뜬 영상중

이 오리진덱의 광고영상을 번역해주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카드케이스 디자인에 뻑가서 두덱 질렀습니다

세상에나 옆으로 열리다니.....  이렇게 센스있을 수가!!

오늘 도착해서 받자마자 한덱은 보관용으로 직행하고 한덱을 열어 보았는데요...

비닐 뜯기전의 감상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네요...  광고영상에서의 퀄리티에 대한

자부가 쩔었는데 케이스의 컷팅부의 마감이 그리 깔끔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비닐 너머로 느껴지는 케이스의 두께감은 만족 스럽습니다

비닐을 사정없이 벗겨버리니 케이스 컷팅부의 마감따위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네요...

종이 재질과 코팅이 고급져서 굿

영상에서 봤던것처럼 케이스를 제끼니 비닐에 싸인 카드가 나오네요

광고 카드 두장을 빼니 카드는 굉장히 얇게 느껴지네요 51장 구성임을 차치 하고도 얇게 쥐어 지네요

쥐었을때 옆면에 감촉이 좋은게 컷팅에 신경 썼다는걸 확실히 증명 해주네요 썸팬을 제외하고는 할줄 아는 기술이라곤 전무한 제가

무리해서 파로 셔플을 감행 했는데 잘 들어가 줍니다

스프링과 드리블 리플 셔플등의 카드를 구부리는 동작을 해보았는데 수월하게 휘어지네요...굿굿

아...  주머니 사정만 여유있으면 수량을좀 확보 해두고 싶은 카드네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