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리뷰 3개 쓰려니 힘드네요 ㅠㅠ

하지만 나중에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무리 지을게요!

오리진덱이랑 기본 펄스덱이랑 같이 구입한 펄스덱 블루입니다.

일단 터치덱 공통점은 역시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오리진 덱 디자인을 더 선호하지만 그래도... 이쁘네요 ㅎㅎ (아 행복해...)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펄스덱 디자인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블루 vs 기본은 이제 구매자 취향 나름이죠~

기본 디자인은 기본 펄스덱 리뷰에 좀 더 말할테니 블루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본 검정색 위에 푸른빛 계열로 디자인한게 잘 섞어 들어가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색 대조가 약하니 확 튀지 않으니 그건 또 단점이라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몇몇 분들은 카드의 화려함이 어느정도 카디스트리의 멋짐에 기여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니 이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펄스덱 블루가 안맞을지도?


성능으로 넘어가 보자면...

개봉 한뒤 좀 손에 익을수 있게 만지작 거리고 간단하게 펄스덱 이용하고 손을 푸니 카디스트리 동작 구사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그 미끌거림? 제가 구입한 오리진덱, 펄스덱, 펄스덱 블루는 다 첫 개봉하고 너무 과도하게 미끌거린다는 느낌을 쌔게 받았어요.

뭐 좀 만지다 보니 그 미끌거림이 약해진건지 손에 익은건지는 모르지만 후에는 좀 덜해진 기분이더라구요.

총평:
1. 디자인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2. 성능은 우수합니다
3. 과도한 미끌거림 (?) (이건 제가 터치사에서 의도한 건지는 모르지만 전 처음에 별루였어요)

아 그리고 추가로 스위블 박스에 관한건데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진, 펄스, 펄스 블루 중에서는 펄스 블루 스위블 박스 디자인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

오리진은 카드 디자인과 스위벨 박스 하얀 부분이 안 어울린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어요 ㅎㅎ

이것도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요~